[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 한 마을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는 '걷기, 달리기 대회'를 30년 째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전동희)은 15일 오전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제30회 무을면민 건강 걷기,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과 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지역의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여해 면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무을1교를 거쳐 돌아오는 3.5㎞ 코스를 걷고 달리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경북 무형유산인 구미 무을농악, 난타 공연 등이 선보여 열기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30년 동안 이어지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사회 소통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광복절을 맞아 모두 한뜻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