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교육도서관의 이동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꿈의 책버스’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북교육도서관은 2학기에도 ‘꿈의 책 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학기에는 청주·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31개교, 지역교육도서관 3곳을 찾아 56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두 3천518명이 참여했다.

책 버스에선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체험활동과 자율 독서를 진행한다.
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는 책버스’를 주제로 AI(인공지능)와 로봇, 미래직업 등을 다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도서관은 2학기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26개교, 지역교육도서관 2곳을 대상으로 47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 북부지역은 중원교육문화원이 프로그램을 맡는다.
황경식 충북교육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책을 새롭고 즐겁게 만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교 현장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