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도 가격 올린다…평균 5.0% 인상

파리바게뜨도 가격 올린다…평균 5.0% 인상

1년 6개월 만에 추가 인상…"원가 압박에 불가피"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로고. [사진=파리바게뜨]

인상되는 품목은 빵류 86종, 케이크&디저트 41종 등으로 평균 인상폭은 5.0%다.

이에 따라 '상미종 생식빵'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카스테라'가 24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른다. 마이 넘버원 케이크는 3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는 원재료와 포장재 가격 상승, 고환율 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 풀무원,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기업과 뚜레쥬르, 던킨, 롯데리아, 더본코리아 등 외식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했거나 예고한 상태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