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국악이 흐르는 정원 나들이’ 펼쳐진다

올가을 ‘국악이 흐르는 정원 나들이’ 펼쳐진다

10월 영동 용두공원서 2회 충북정원박람회 열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와 영동군이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오는 10월 영동 용두공원 일원에서 두번째 정원박람회를 연다”며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이 열리는 용두공원 조감도. [사진=충북도]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북정원박람회는 지방 도시가 직면한 1인 가구 급증, 독거노인 증가, 지방 소멸 위기를 정원을 통해 극복하고자 기획된 정원 복지 사업이다. 지난해 제천시에서 처음 열렸다.

행사가 열릴 용두공원은 용두정을 비롯해 산책로와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영동군 대표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정원박람회는 영동군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두 행사장이 1㎞ 이내로 인접해 있어, 방문객들은 국악의 선율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