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어, 수직이착륙 군용 드론 설계 고도화 기술 확보

인에어, 수직이착륙 군용 드론 설계 고도화 기술 확보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드론 전문기업 ㈜인에어가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받아 수직이착륙형(V-TOL) 드론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구조 안전성 검증과 비행 성능 최적화에 대한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도, 청주시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수직이착륙형(V-TOL) 드론 비행 모습. [사진=인에어]

민문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14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구조적 문제를 사전 검증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에어는 V-TOL 기체의 시제품 제작에 있어, 실제 운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구조 하중과 진동, 비행 모드 전환 시 발생하는 복합 하중에 대한 정량적인 검증 데이터가 부족해 설계 개선과 구조 안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인에어가 유한요소해석(FEA) 기반의 구조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