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7일 공휴 경마 시행

한국마사회, 17일 공휴 경마 시행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한국마사회가 오는 17일 광복절 대체 공휴일에 즈음해 공휴경마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17일 공휴경마를 시행한다. [사진=한국마사회제주본부]

통상 경마는 금·토·일 주 3일 시행되지만, 법정공휴일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추가로 경마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번 공휴경마는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일 연휴의 마지막 날에 열린다.

이날 경주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개, 제주에서 6개 총 17개 경주가 편성됐다. 부산경남에서는 실제 경주가 열리지 않고 중계경주만 진행된다.

입장시각은 9시 30분부터며 첫 경주는 서울에서 10시 35분에 출발한다.

특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가족공원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꼬마마부 체험'과 '어린이 승마체험'을 비롯해 '깡통열차' 및 '야외방탈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연휴기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마무리하는 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