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김학홍 경북 문경시장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민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3일 열린 민선 9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개인별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추석 전에 시민들이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등 현안 문제에 대해 김시장은“정책 릴레이 시민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이나 단산 모노레일 운행 문제 등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 검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홍 시장은 또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은 집중적으로 검토해서 중단이나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주택 부족 문제에 대해 김 시장은 "인구 감소 위기는 있지만 KTX 역세권과 '숲세권'의 이점을 살려 시민들이 만족하는 주택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