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북형 영유아 교육·보육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과 교육청,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기관 모델 개발’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충북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교육·보육 여건을 분석해 지역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보고회에선 연구 추진 경과와 설문·의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모델을 구체화하고, 오는 10월 완료되는 연구 결과를 충북형 유보통합 정책과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승표 충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영유아와 교직원,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충북형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