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진천군은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JTX 조기 착공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서명운동에는 모두 1만5775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1만명을 57% 웃돌았다.

군은 JTX가 수도권과 중부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투자와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핵심 광역교통망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현재 JTX 사업의 최대 관문인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이르면 올해 12월 말 또는 2027년 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진천군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노선 통과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필요성과 주민들의 추진 의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1만5000명이 넘는 주민들의 서명은 JTX 조기 착공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강력한 의지”라며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