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촘촘한 안전망’ 구축

청주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촘촘한 안전망’ 구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동하)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위기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유관기관 13곳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방학 기간 학교의 관찰망에서 벗어나기 쉬운 위기 학생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주교육지원청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위기 학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청주교육지원청]

간담회에선 생필품·식료품·의류 등 긴급 물품과 심리검사·전문 상담, 의료비 지원 등 학생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적기에 연계할 계획이다.

최동하 청주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위기 학생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