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하계 특별수송기간 여객 28만명 돌파…역대 최다

청주공항, 하계 특별수송기간 여객 28만명 돌파…역대 최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올 여름 휴가철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숫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2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공항장 성승면)에 따르면 올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시행된 하계 특별수송기간 동안 청주공항은 총 1694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여객 28만2657명을 수송했다. 하루 평균 1만6627명이 공항을 오간 셈이다.

당초 공항공사가 예상했던 25만명을 훌쩍 넘어선 실적이다.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사진=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운항편수 약 11.8%, 여객 수 약 14.6%가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치를 갱신했다.

청주공항은 12일 공항 이용객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벌였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하계 수송 실적을 기록한 만큼 늘어난 이용객 수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이용객이 몰리는 성수기일수록 원칙을 지키는 공항이 되겠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활동에는 성승면 청주공항장을 비롯해 보안 및 CIQ(세관·출입국·검역) 등 공항의 유관기관장들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청주국제공항 관계자들이 12일 '클린에어포트 캠페인'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