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신효섭)이 광복절 전후 폭주행위에 강력 대응한다.
충북경찰청은 광복절 기간 이륜차 폭주행위로 인한 교통사고와 시민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도심 주요 폭주 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과 집중 단속을 병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에는 암행순찰팀과 싸이카, 기동대, 경찰서 교통경찰,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이 총동원된다.
특히 기동성이 뛰어난 싸이카를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해 폭주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자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도 단속에 참여한다. 경찰은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의 불법 구조 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기 불법 개조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사항은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폭주행위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한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하거나 도주하면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 채증자료를 종합 분석해 추적수사를 벌이고, 행위자를 특정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광복절을 전후한 폭주행위가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순찰과 단속을 강화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