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등학교 정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엘리트 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 선수부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 종목으로 치러지며, 스포츠클럽부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복식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군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이 순창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경기 운영 지원체계를 정비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선수단과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가 이어지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의 주요 관광지 방문 등으로 이어질 경우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의 정구 꿈나무들이 순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값진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많은 방문객이 순창에 머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