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지역 기업과 관광 명소를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진천군에 따르면 산업관광은 학생과 가족, 일반 관광객들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농다리와 치유의 숲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체리부로와 제이엔제이푸드를 시작으로 7월에는 미잠미과, 에코경, 서울장수 등을 방문하며 모두 3회차 일정을 진행했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는 1박2일 일정으로 만나 CEA와 체리부로, 서울장수 등을 견학하고 진천 치유의 숲과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본다.
9~10월에도 부스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 등 주요 기업 견학과 농다리, 치유의 숲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진천의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지 진천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산업관광은 진천 기업의 우수한 경쟁력과 관광자원을 동시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남은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이 진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총 8회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5회차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인 ㈜메타웹스페이스 또는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