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진완 우리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지목 받아⋯다음 주자 강태영·윤호영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의지 강조

[아이뉴스24 도수화 기자] 우리은행은 정진완 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7월 김은경 원장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공익 프로젝트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속에 기승을 부리는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금융의 포용적 역할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과 직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을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된 ‘사람 살리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우리은행]

참여 방식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피켓이나 포스터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공식 SNS 등 온라인 채널에 공개한 후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정 행장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각각 지목하기도 했다.

정 행장은 서금원이 주도한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높이 평가하며 민족자본으로 출발한 우리은행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향한 다각적인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최근 시중은행들은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상 채무조정 지원, 취약계층 전용 저금리 대출 상품 공급 등 포용금융 이행을 위한 다양한 서민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도수화 기자(dos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