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사상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충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95개 기초하수도를 대상으로 한 도 주관 평가 결과 충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4년 ‘다’ 등급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경영 개선과 시설 운영 혁신을 통해 올해 최고 등급으로 도약했다.
시는 그동안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 개선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충주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 재이용 체계 구축, 연수천분구 도심 침수 예방사업, 개방화장실 조성 등 차별화된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하수처리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