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차세대 지능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아마존 퀵(Quick)'의 시스템 통합(SI)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마존 퀵은 기업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결해 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학습하는 지능형 워크플레이스 어시스턴트다.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실행 등을 자연어 명령만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의 생성형 AI 혁신센터(Generative AI Innovation Center)로부터 국내 최초 SI 파트너에 선정된 메가존클라우드는 대규모 사용자 환경, 사내 보안 정책, 레거시 시스템 연계 등 엔터프라이즈 고유의 요구사항에 맞춰 아마존 퀵의 도입을 설계하고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축·운영·효과 검증까지 약 45일 이내에 완료하는 'Live in 45' 프로그램을 제공해 AI 도입 효과를 빠르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Live in 45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환경을 분석해 AI 적용 방안을 설계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도입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파트너 선정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생성형 AI 기술력과 엔터프라이즈 AI 구축 경험을 AWS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실제 업무 환경으로 확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솔루션 도입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환경을 분석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기존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기업이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AWS와 협력 역시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AWS의 'Agentic AI GameDay' 공식 운영 파트너 선정에 이어 아마존 퀵의 국내 첫 SI 파트너까지 맡으면서 AWS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구축 사업의 접점을 넓히게 됐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