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코스맥스 15% 급등

[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코스맥스 15% 급등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코스맥스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장 초반 15%대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15.71%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코스맥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73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5.9% 웃돌았다. 매출액은 27.5% 증가한 794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법인의 실적이 고르게 성장했다. 한국법인의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60억원, 매출액은 23.3% 늘어난 5180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법인에서는 중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도 각각 38.5%, 7.9% 늘었다. 특히 미국 법인의 매출액은 79% 급증한 538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호실적을 반영해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LS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5만원으로 40% 올렸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지역, 고객사, 카테고리가 동시에 다변화되고 있어 현재의 고성장은 과거보다 지속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