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시장님, 우리 동은 위험천만한 보행환경과 교통 환경,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세요”
조용호 경기도 오산시장이 지난 10일 대원 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표 소통 공약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 9기 조 시장의 대표 소통 공약으로, 시장이 직접 각 동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는 대원 1동 주민 30여명이 함께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즉시 설명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답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와 조치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토록 했다.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별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지역의 문제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의 의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중앙동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대원 1동에 이어 대원 2동과 신장 1·2동,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 등 각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