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교육 빛났다”…충주상고, 부사관 12명·군무원 6명 합격

“취업 교육 빛났다”…충주상고, 부사관 12명·군무원 6명 합격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안상희) 학생들이 육군 민간부사관과 군무원 채용시험에서 잇따라 합격했다.

충주상고는 3학년 학생 12명이 2026년 육군 민간부사관 2기 모집에 지원해 전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군무원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에서도 행정 3명과 통신 1명, 탄약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육군 민간부사관에 합격한 충주상고 학생들. [사진=충주상업고등학교]

민간부사관 합격생들은 1학년 때부터 체력관리와 인성교육, 진로상담 등을 통해 부사관 진로를 준비해 왔다.

학교 측도 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바탕으로 군 관련 진로상담과 정보 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준비를 뒷받침했다.

군무원 필기 합격생들은 오는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안상희 충주상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