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세종집무실 시대’ 의지 환영

세종시,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세종집무실 시대’ 의지 환영

조상호 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모든 행정력·시정 역량 집중”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밝힌 ‘임기 내 세종집무실 시대’ 구상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행정력과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고,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역시 세종 집무실에서 개최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세종시청사 전경 [사진=세종시]

이에 조상호 세종시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인프라 정비까지 직접 강조한 데 대해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또 “대통령과 국회, 정부가 세종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작동하는 새로운 국가운영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회와 정치권을 향해 “여야를 떠나 이번 정기국회 내에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야말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안정적 건립은 물론 남은 국가 중추기능의 이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부, 국회, 정치권, 시민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핵심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과 시정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 [사진=강일 기자]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