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운영하는 상호대차 서비스인 ‘책두레’가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책두레’는 지역 도서관이 소장한 도서를 주민이 원하는 도서관으로 신청해 대출하고, 이용 후 가까운 참여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시작한 이 서비스는 진천군립·혁신도시·광혜원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과 생생덕산·통통문백 공립 작은도서관 2곳 등 5곳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 배송은 군립도서관은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공립 작은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주 1회 진행된다.
진천군립도서관 회원이나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과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도서가 지정 도서관에 도착하면,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 후에는 참여 도서관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다.
김지인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책두레를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책을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