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는 HD현대일렉트릭(대표 김영기)의 청주 배전캠퍼스에 차세대 물류 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생산관리시스템(MES), 창고제어시스템(WCS), 물류 자동화 설비, 외부 협력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 통합 관제 체계를 구현하며 제조 현장의 AX 전환을 지원한다.
통합 관제 대시보드와 지능형 작업 관리(WAVE), 인터페이스 표준화, 사용자 중심 화면을 적용했으며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자동 케이스 처리 로봇(ACR), 물류 셔틀 등 다양한 물류 자동화 설비와 연동해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는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미래형 스마트 생산기지로, 기중차단기(ACB)·진공차단기(VCB)·배선용차단기(MCCB) 등 5만여 종 배전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3PL 자동화 물류센터를 비롯해 AI팩토리 등 스마트 생산기지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의 AX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획부터 설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자동화 설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산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