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평택 위험물 처리시설 화재 긴급지시 "가용 소방력 총동원"

韓총리, 평택 위험물 처리시설 화재 긴급지시 "가용 소방력 총동원"

관계기관에 주민 안내·대피 철저 당부

[아이뉴스24 김현동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11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검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소방청에 화재 진압과 인명 검색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경찰청·경기도·평택시 등 관계기관에는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와 주민 안내, 필요시 주민 대피 등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0시3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의 한 위험물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특히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 공무원의 현장 활동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위험물 저장 처리 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창고에는 제4류 위험물 100여 종이 191만L가량 보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동 기자(citizen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