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 주민 불편 줄이는 민원실 조성 ... 행정서비스 편의 높여

전남광주 남구, 주민 불편 줄이는 민원실 조성 ... 행정서비스 편의 높여

안내선‧QR 행정 봉투 등 도입, 주민 서비스 강화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종합민원실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 사항을 수렴했다. 구는 해당 내용을 반영해 구청 종합민원실과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광주 남구청에서 구민들이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 남구]

이번 민원실 환경 개선은 구청 종합민원실뿐만 아니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함께 추진해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민원실에서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은 이달 말까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구는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8곳 민원실 바닥에 안내 유도선을 설치해 민원 창구와 주요 편의시설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행정 봉투에 구청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QR코드를 도입하고,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문구를 기재하기로 했다.

구는 노약자를 위해 구청 종합민원실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지팡이 및 보행 보조기구 거치대를 설치해 민원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