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표하는 우수 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리더십과 경영전략, 경영관리, 혁신성과, 안전관리, 고객만족, 사회적 책임 등 지방공기업의 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안전관리,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공단은 경영혁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3년 연속 경영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고객서비스 분야에서는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등급, 웹 접근성 품질인증 9년 연속 획득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군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공공시설 디지털 안전관리, 주민참여예산 확대, 공공구매와 지역상생 활성화, 기관 간 협업 및 벤치마킹 확대 등 다양한 혁신 정책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안전경영 성과도 눈에 띈다.
공단은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을 통해 기상정보를 활용한 선제적 시설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상기후와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과학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안전사고를 10% 이상 지속적으로 줄이고 중대재해 '0'을 유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 국제표준 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안전·윤리·환경 분야의 글로벌 경영체계를 완성했다.
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은 군민들의 신뢰와 성원, 달성군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달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혁신과 안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