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학과의 우수한 기량과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전주비전대 선수단은 고난도 격파 종목을 중심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강한 도전 정신과 단합된 팀워크를 선보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남자 높이뛰어격파 시니어 1부에서 전공심화 2학년 조현빈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종합격파 시니어 2부에서는 동문 방영현(05학번)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성 선수단의 활약도 눈부셨다. 여자 종합격파 시니어 1·2부 박진(1학년), 여자 멀리뛰어격파 시니어 1부 김가온(2학년), 여자 주먹위력격파 시니어 2부 김정은(2학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주비전대 태권도체육학과의 뛰어난 지도력과 선수들의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순정 태권도체육학과장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열정과 패기로 최선을 다해 준 우리 학생들과 동문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무대를 누빌 전문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는 글로벌 시범단 활동, 국내외 대회 참가,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태권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맞춤형 체육 실무 교육을 통해 미래 태권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