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박성훈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북구을)이 지역사무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일 박성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화명동 지역사무실을 '무더위 쉼터'로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은 물론, 외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와 택배기사, 배달 종사자, 학부모, 학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무실에는 냉방시설과 시원한 생수는 물론 휴식공간,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박성훈 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들이 번갈아 무더위 쉼터에 상주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있다.
이용 주민들은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의원들을 직접 만나 생활민원을 상담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의원들과의 상담과 소통을 계기로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사를 밝히거나 현장에서 직접 입당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박성훈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열린 공간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더위를 피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무더위 쉼터가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