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교육청의 대표 교육복지 프로그램인 '우리는 단디짝꿍'이 일본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교육복지의 가치가 해외에 알려졌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에 참여 중인 '우리는 단디짝꿍' 학생과 교직원 연수단이 일본 현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 정책과 사제동행의 의미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는 단디짝꿍'은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그 과정을 함께한 교직원이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사제 간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교육청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연수단은 일정 3일 차에 일본 시가현 민영방송사인 BBC 비와코방송(びわ湖放送)을 찾아 인기 정보프로그램인 '유상의 비와코 컴퍼니(勇さんのびわ湖カンパニー)'의 코너 '버즈링 JAM' 녹화에 참여했으며, 해당 내용은 지난 7일 일본 현지에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의 운영 취지와 교육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위기 극복 스토리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과 교직원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학생과 교직원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믿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과 연수 소감을 전하며 사제 간 신뢰와 동행이 만들어낸 교육의 의미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대표 참가자는 "경북교육청의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는 위기를 함께 극복한 선생님과 학생이 짝을 이뤄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교토 고려미술관에서 일본에 보존된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직접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방송 출연이 해외 문화체험을 넘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학생 중심 교육복지 정책과 글로벌 교육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방송 출연은 해외 문화체험을 넘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한 이야기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