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英 해러즈서 '0.9㎝ 무선 월페이퍼 TV' 특별 전시

LG전자, 英 해러즈서 '0.9㎝ 무선 월페이퍼 TV' 특별 전시

월 110만명 찾는 브롬튼 로드 쇼윈도서 선봬
4K·165Hz 무선 전송…13년 OLED 1위 기술력 강조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전자가 영국 런던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 '해러즈(Harrods)'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모델명 W6)'를 선보이며 현지 프리미엄 고객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해러즈 백화점 1층 외관의 브롬튼 로드(Brompton Road) 쇼윈도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W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가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 1층 쇼윈도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특별 전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브롬튼 로드는 월평균 약 110만명이 찾는 런던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 거리다. LG전자는 쇼윈도에서 제품을 본 방문객이 백화점 내부 LG전자 매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LG전자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후 13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이어온 화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현지 고객에게 알리고, 영국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해러즈의 올여름 시즌 테마인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콘셉트로 꾸몄다. 호박색 계열의 조명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초슬림 디자인을 조화시켜 하나의 작품처럼 연출했다.

LG전자가 영국 런던 해러즈 백화점 1층 쇼윈도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특별 전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패널과 파워보드, 스피커 등 모든 부품을 초슬림화해 연필 한 자루 수준인 0.9센티미터(㎝)대 두께의 올인원(All-in-One)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선 전송 성능도 강화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TÜV) 라인란드로부터 '진정한 무선 저지연 비전(True Wireless Lossless Vision)'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아 4K·165헤르츠(Hz) 영상을 화질 손실이나 지연 없이 실시간 전송한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는 기존 무선 TV 대비 크기를 35% 줄여 설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화질과 음질에는 '3세대 알파11(α11 4K Gen3)'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은 기존 대비 5.6배, 그래픽 처리 성능은 70% 향상돼 빠른 화면 변화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 업계 최초로 인터텍(Intertek)의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Reflection Free Premium)' 인증을 받은 초저반사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밝은 쇼윈도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완벽한 블랙과 컬러 표현력을 높였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