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고치러 갔다가'…70대 집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세입자 검거

'변기 고치러 갔다가'…70대 집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세입자 검거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에서 30대 여성이 70대 남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7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사건 당시 건물주 B씨는 세입자인 A씨의 집에서 변기 수리를 하러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B씨의 비명을 들은 B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