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군 장병 200명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양평경찰서, 군 장병 200명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7일 오후 2시 2신속대응사단 소속 군 장병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높이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범죄 수법이 다양화되고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군 장병들의 범죄 대응 역량과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백동훈 경정이 진행했으며 군 장병들이 일상에서 접할 가능성이 높은 피싱 범죄와 사이버도박, 성범죄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단순한 범죄 유형이나 예방수칙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수법과 피해 유형, 상황별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해 장병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백동훈 경정이 2신속대응사단 소속 군 장병 200명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양평경찰서]

최근 피싱과 사이버도박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 역시 범죄 피해나 유혹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군부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수 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범죄 수법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군 장병들이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군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장병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