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통 식자재 방사능 안전성 확인

충북 유통 식자재 방사능 안전성 확인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지역에 유통되는 식재료들이 방사능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는 올해 상반기 도내 유통 농·수산물의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삼중수소)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형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다소비 품목과, 학교 급식용 식재료를 대상으로 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방사능 검사 시료 전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검사 결과, 농산물 119건과 수산물 274건 등 393건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모두 식품 방사능 허용 기준(100Bq/kg) 이내로 나타났다.

또 수산물 274건 중 해양 수산물 80건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도 모두 불검출됐다.

연구원은 유통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주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