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2년 만에 재개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2년 만에 재개

참이슬·테라 등 13종 운영…얼리버드 1000장 조기 매진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하이트진로가 대표 브랜드 축제인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2년 만에 다시 연다. 기존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장소를 옮기고 수용 규모와 교통 편의를 확대해 행사 규모를 키운다.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현장 사진.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12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테라와 함께하는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참이슬을 중심으로 공연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2018년 시작됐다.

올해는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장을 송도로 옮기고 기존보다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도 행사장을 오갈 수 있는 셔틀버스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다이나믹 듀오, 터치드, 이영지, 멜로망스, WOODZ, 윤마치, 딘딘, 마이티마우스, 조째즈, 싸이버거 등 10개 팀이 참여한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행사 최초로 24시간 내 생산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제공하고 신제품 테라 스파클링, 테라 제로 등을 포함해 총 13종을 판매한다. 먹거리와 브랜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행사장 입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본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공식 티켓은 8월 10일 정오 NOL티켓에서 4만원에 판매한다. 지난 6일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오픈 직후 전량 매진됐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과거에도 얼리버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됐다. 2023년에는 1000장이 판매 시작 44초 만에 매진됐고, 2022년에는 같은 물량이 52초 만에 모두 팔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관람객 모두에게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