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손님이 앉은 채로 잠을 자다 소변까지 본 사건이 벌어져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 대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A씨의 옆 자리에는 두 명의 남성이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남성이 자리에 앉은채로 고개를 숙이고 졸고 있었다.
그런데 A씨는 그 남성의 의자 아래로 액체가 뚝뚝 떨어져 웅덩이까지 만들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단순히 물이 아닌 것 같다고 보고 '말도 안 된다' 싶어 바로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식당 직원은 해당 남성을 깨워 내보냈으며, 결국 해당 액체는 물이 아닌 소변으로 밝혀졌다.
직원은 그 후 뒤처리까지 해야 했다고 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술에 취한 채 소변을 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병이 있는 것 아닌가"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이다" "각종 사건사고의 80%는 음주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