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화순군이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맞춰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림사법경찰관과 숲사랑지도원으로 구성된 자체 단속반을 운영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 지역은 주요 계곡·산림휴양지·임도와 산림 인접지역이다. 불법 상행위와 시설물 설치·산림오염 행위·산림 인접지역 내 취사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산림을 훼손하거나 상습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와 사법처분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단속과 함께 산림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도 병행해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화순의 산림을 후세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순=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