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술꿈씨앗 프로젝트 추진

관악구, 예술꿈씨앗 프로젝트 추진

지역기업 사회공헌을 지역 아동·청소년 경험으로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박준희(왼쪽) 관악구청장과 관계자들. [사진=관악구]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관악구가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을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가는 '예술꿈씨앗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악구에서 오랜 기간 주민과 함께해 온 지역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의 기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쟝블랑제리'는 지난 5월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이 2026년 새롭게 선보인 '관악 책빵축제'에 주요 참여기업으로 함께했다. 이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50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구는 해당 기부금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술 활동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된 '예술꿈키트'를 제작해 관악구 사회복지기관 5개소와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쟝블랑제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 안에서 나눔과 문화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