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2분기 영업익 56억원…전년 比 8.4% 감소

웹젠, 2분기 영업익 56억원…전년 比 8.4% 감소

2분기 매출 380억원…전년 比 2.8% 줄어
상반기 매출 773억원·영업익 110억원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웹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80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웹젠 CI. [사진=웹젠]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4%·6.4%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은 77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6.8% 하락한 수치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9% 늘어난 151억원이다.

웹젠은 “신작 게임 출시 부재에 따라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며 “일시적으로 감소한 2025년 상반기 대비 기저효과에 따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내년부터 △전략 게임 ‘프로젝트 D1’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 △‘뮤(MU)’ IP 게임 ‘프로젝트 G’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D1은 웸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는 전략 게임이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올해 하반기 중 게임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며, 프로젝트 G는 웹젠 자회사 웹젠레드스타가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내년으로 가시화된 신작 게임들을 알리기 위해 하반기에 적극적인 사업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예정된 특별배당금 지급 이행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중장기 성장에 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