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6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재한)는 이재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된 이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인프라·디지털전환(DX)부문장, 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주력 사업 인공지능(AI) 인프라, 하이브리드 GPUaaS를 필두로 사업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AI 전환(AX) 선도 역량을 강화해 기업 및 기관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1976년생인 이 대표는 NHN(현 네이버) 시스템아키텍처팀을 거쳐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한 이후 시스템엔지니어링 리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프라·DX 부문장, CIO, 사업부문장 등을 지내며 기술과 사업을 모두 이끌어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범 초기부터 핵심 보직을 맡아온 만큼, 내부 사정과 AI·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 이번 대표 선임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AI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AI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지는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 전환을 선도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