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256개 초등학교와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에선 AI(인공지능) 로봇, 코딩, 3D프린터, 창의과학 등 미래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학버스와 급·간식도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도 확대됐다. 도내 11개 시·군에선 클라이밍, 드론, 농촌체험, 공예, 숲 체험 등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에 1160명이 참여하고 있다.
256개 초등학교에선 모두 2만2327명이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이용 중으로, 이 가운데 9524명에게 급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이후 참여 학생도 지난해보다 약 15% 늘었다.
하재숙 충북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