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초청장 발송…북한에도 전달

2027 충청 U대회 초청장 발송…북한에도 전달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참가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공식초청장 발송 기한인 지난 1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원국 164개국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도 FISU 회원국인 만큼 초청장을 보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초청장. [사진=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공식초청장 발송은 참가국 등록 절차의 시작이자 대회 개최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가 그동안 준비해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FISU 비회원국 27개국에도 대회 안내와 참가 의향을 확인하는 안내 메일을 보내 참가 등록 절차에 착수했다.

공식초청장을 받은 각국 대학스포츠연맹은 대회 개최 10개월 전인 다음달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12월까지 일반 엔트리(종목별 참가 규모), 내년 4월까지 확정 엔트리(최종 참가 인원), 내년 6월까지 선수단 개인 정보를 포함한 개인 엔트리를 순차적으로 제출하게 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양궁·펜싱 등 18개 종목에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