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김천신협이 출시한 사회공헌형 금융상품 '독도愛사랑적금'이 지역 정·관계 인사들의 잇따른 가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천신협은 6일 최근 출시한 '독도愛사랑적금'의 취지에 공감한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김천)과 배낙호 김천시장이 직접 영업점을 찾아 가입하며 독도 사랑 실천과 지역 상생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독도愛사랑적금'은 만기 해지 시 계약금액의 1%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해 독도 수호 활동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이다.
송언석 의원은 "가입 자체가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국회도 독도 보전과 서민금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도 "독도 수호라는 국가적 과제에 지역 서민금융기관이 앞장서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김천시도 신협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독도愛사랑적금'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며 오는 11월 말까지 1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비대면 판매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판매액은 2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윤해 김천신협 이사장은 "독도愛사랑적금이 국가적 과제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울릉도와 독도를 운항하는 주요 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합원들이 최대 20%의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구=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