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충북보건과학대 AI-CARE센터는 5일 괴산성모병원에서 ‘2026학년도 앵커사업 2차 Local Match Program(지역맞춤 과정)’ 첫 교육을 했다.

교육은 의료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의료 종사자의 ‘AI+X’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가 교육을 운영해 바쁜 근무 환경에서도 학습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선 △의료 분야 AI·디지털 전환 동향 △스마트병원 사례 △생성형 AI 활용 방안 △병원 내 AI 도입 시 고려사항 등이 다뤄졌다.
이번 과정은 오는 28일까지 괴산성모병원을 비롯해 청주하나병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등 충청권 9개 의료기관에서 순차 진행한다. 360여명의 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명수성 AI-CARE센터장은 “지역 의료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AI 기반 의료서비스 혁신과 지역 인재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