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흥행으로 일부 모델의 사전예약 개통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예약 물량이 준비한 공급량을 웃돌면서 개통 일정을 늘린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당초 4일부터 7일까지였던 갤럭시 Z 폴드8 512GB·1TB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 모델의 사전예약 개통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되는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일반 판매는 예정대로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개통 기간이 연장된 대상 모델 예약 고객은 이달 말까지 개통해도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등 사전예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이달 3일 진행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대를 판매했다.
7일간 진행된 사전판매에서는 1분당 약 140대가 판매됐으며, 역대 갤럭시 사전판매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전체 판매의 약 70%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