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부동산정책 점검을 위한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주재한다. 지난 3일 미국·남미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 첫 회의를 연 지 나흘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앞서 이 대통령이 주문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관계 부처의 검토 결과가 집중적으로 보고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주 발표될 주택 공급대책의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대상 부지, 행정절차 단축, 금융·재정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회의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기존 주택 공급대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3일 안에 금융 및 주택 공급 관련 추가 보고와 후속 점검회의를 열도록 주문했다.
한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회동을 함께 하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광국 기자(nkk118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