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정액제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라인망가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정액제 애니메이션 시청 서비스다. NTT도코모가 운영하며 회원 약 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라인망가 앱 안에 새롭게 마련되는 아니메 탭을 통해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경쟁력과 라인망가의 만화 이용자 기반을 결합해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라인망가의 아니메 탭에서는 최신 애니메이션부터 인기작까지 4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제공 작품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웹툰이 지역별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춰 웹툰·만화 지식재산(IP) 경험을 확장하는 시도 중 하나다. 한국에서는 컷츠, 세계 시장에서는 워치(WATCH) 탭 등을 통해 짧은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