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활동에 나섰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일 대구대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폭염 대응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물·그늘·휴식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자제 △충분한 휴식시간 확보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과 응급조치 시행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폭염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위험요인인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ZERO 실현과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