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지역 단체구기종목 유망주 59명이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충청남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 1일 ‘2026년 단체구기종목 스포츠영재 발굴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섰다.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스포츠영재와 학부모, 충남도체육회·교육청 관계자, 종목별 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기초 체력측정뿐 아니라 종목별 기능테스트와 면접평가를 거쳐 6개 종목에서 59명의 스포츠영재를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운영계획과 스포츠과학캠프 일정을 안내했다. 순천향대학교 이광수 교수는 ‘유소년기 스포츠활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스포츠과학캠프에 참가한다. 통합훈련과 스포츠과학교실, 팀빌딩 프로그램을 경험한 뒤 종목별 전문훈련을 받게 된다.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스포츠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의 우수 스포츠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