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중 1300억원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 출자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크림의 유상증자 참여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이로써 네이버는 크림 보통주 3만6861주를 취득한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사업 규모 제고를 위한 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크림의 신사업 등 사업 확대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네이버가 크림에 출자한 총 금액은 1799억9900만원으로 늘어난다.
크림은 2020년 네이버 계열사 스노우에서 시작해 분사했으며 스니커즈, 의류, 명품 등 한정판 리셀(재판매)을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말 기준 스노우가 크림 지분 38.48%를, 네이버가 4.83%를 보유하고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