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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오면 기업이 보인다”…청주시 흥덕구, 홍보부스 운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장미년)가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청 로비에 마련한 상설 기업 홍보부스를 4일부터 운영한다.

흥덕구는 참여기업과 전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교체해 기업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흥덕구는 이날 3분기 흥덕구기업인협의회(회장 정 간담회에 앞서 장미년 구청장과 조건희 회장 등 청주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로비에서 기업 홍보부스 개소식을 열었다.

4일 청주시 흥덕구청 로비에서 열린 기업 홍보부스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 부스는 2000만원을 들여 만든 상설 전시공간이다.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기업에는 새로운 홍보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첫 참여기업은 부강이엔에스㈜와 ㈜케이테크, ㈜파워랩, ㈜기린화장품이다.

이들 기업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공사, 태양광·광섬유 발광형 표지판, 식품포장용 랩, 헤어케어 화장품 등 자사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한다.

흥덕구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시기업과 홍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참여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실질적인 기업 홍보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장미년 흥덕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업 홍보부스 개소식에 이어 열린 3분기 흥덕구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